피자
김영숙
하얀 눈밭
형형색색 내려앉은
아이들의 고운 자태
따뜻한 햇살 내리쬐니
예쁨 뽐내며
속삭이는 재롱이들
미래를 위해
헤어짐이 아쉬워
하염없이 손짓하네
삶은 언제나
고달픔
2017. 8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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